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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가을 행락철 맞아 사업용차량 교통안전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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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24일부터 가을 행락철 차량 통행이 많아지는 전세버스와 대형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화물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합동점검은 단풍객 등이 많이 찾는 유명산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하며, 음주운전과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 속도제한장치 장착 여부 및 차량 불법구조변경 등 교통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안전운전 계도 활동을 한다.

22일 오후 7시쯤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삼중 충돌사고로 전세버스 유리창이 깨지고 앞부분이 부서져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22일 오후 7시쯤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삼중 충돌사고로 전세버스 유리창이 깨지고 앞부분이 부서져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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