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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3년 만에 KIA서 방출…현역 연장 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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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임창용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임창용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42)과 3년 만에 결별했다.

KIA는 내년 시즌 임창용을 전력 외로 분류하고 24일 임창용에게 재계약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계현 단장이 직접 임창용을 만났고, 임창용은 현역 연장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용은 박정진(42·한화 이글스)에 이어 올해 KBO에 등록된 두 번째 최고령 투수다.

임창용은 1995년 KIA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1998년까지 뛰다가 1999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삼성 시절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등판해 '애니콜'이란 애칭을 얻었다.

2007년까지 삼성에서 뛴 임창용은 이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2008년부터 5년간 활약한 뒤 2013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섰다.

이후 삼성으로 돌아와 2014∼2015년을 지낸 임창용은 해외 원정 도박 파문으로 삼성에서 방출됐다가 2016년 친정팀 타이거즈의 부름을 받고 다시 호랑이 유니폼을 입었다.

여전히 시속 140㎞대 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임창용은 KBO리그 통산 130승 86패, 258세이브, 평균자책점 3.45를 올렸다.

고향팀에서 방출된 임창용이 현역 연장 의사를 밝힐지, 그리고 연장 의사가 있다면 그를 원하는 구단이 어디일지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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