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새로운 클래식 특집 프로그램 KBS1 TV '클래시컬 다이어리'가 30일 0시에 방송된다.
음악성과 스타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인 피아노 3중주단 '안트리오'의 공연을 선보인다. 루시아 안의 아들, 블루를 위해 만든 음악 육아일기 'Blue'를 들고 4년 만에 내한했다. 화려한 무대 매너와 테크니컬한 연주 기교로 청중을 압도한 안트리오의 놀라운 무대를 실황으로 만나본다.
이번 공연에서 안트리오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환상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이들은 대전의 원도심을 투어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느끼는 일상을 즐긴다. 그리고 바이올린 꿈나무에게 연주법을 가르치는 마스터 클래스 현장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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