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복주는 영덕에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덕군에 전달했다.
금복주 황형인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이희진 영덕군수, 영덕주류 강두창 대표이사, 고영달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황 대표이사는 "이번 태풍 피해로 큰 충격과 어려움에 처한 영덕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당사 성금이 영덕군의 빠른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주는 지역의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난 2016년 경주지역, 2017년 포항지역에 지진 피해 복구성금으로 각각 5천만원과 1억원을 기탁하고 지역의 빠른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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