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재 (00시 31분) 재벌닷컴 집계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이름을 올린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311억2000만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뚜기 일가의 3세이기 때문이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5년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와 함께 뮤지컬 형식의 '오뚜기 카레' 광고를 찍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함연지 나이는 올해 27살이다. 그는 대원외고와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거쳐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로는 가수 출신 사업가인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씨가, 2위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박진영 씨가 올랐다.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1위 이수만 2천112억원
2위 박진영 2천47억원
3위 양현석 1492억원
4위 배용준 440억원
5위 함연지 31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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