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당못역 300m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29.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역세권 도심 아파트 불패신화…11월 12~14일 정당 계약, 도심 수요 풍부한 오피스텔도 인기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조감도. 삼정기업 제공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조감도. 삼정기업 제공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이달 23일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역세권 도심아파트의 가치를 입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일반공급 46가구(특별공급 30가구 제외) 모집에 1천359명이 신청해 평균 29.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 대명동 1호선 성당못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당못역과 300m 거리로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은 물론 프리미엄까지 확보할 수 있다.

도심입지답게 생활에 불편함도 없다. 관문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있다.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인근 대덕초등학교까지 도보통학 가능하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전 가구 남향 배치, 탁트인 앞산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주변 저층 주택가 위주의 주거지에서 22층 높이로 탁트인 전망을 확보하고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주차장 직주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주차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인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 가전에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1, 2인 가구의 맞춤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단지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27㎡형, 29㎡형 114실 등 총 190가구 규모로 건설한다. 11월 12~14일 아파트 계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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