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아이돌룸'서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Mnet '프로듀스48'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걸그룹 아이즈원 완전체가 출연한다.
아이즈원은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픽미' '나야나' '내꺼야' 메들리 댄스를 준비한 것은 물론,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무대를 전격 공개했다.특히 '라비앙로즈'의 하이라이트 구간은 '아이돌룸'의 전용 코너인 '나노 댄스'를 통해 12인 멤버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룸'이 데뷔 첫 예능 프로그램인 아이즈원을 위해 MC 돈희X콘희는 특별히 '센터 결정전' 코너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큐티, 순발력, 커버댄스 센터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먼저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은 마법의 토끼 모자를 쓰고 "토끼가 좋아? 내가 좋아?"라며 완벽 애교를 선보인다.
반면 권은비는 토끼 모자의 귀를 잡아당기며 "이거 왜 안 돼"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정형돈은 "저걸 당기는 애는 처음 봤다"라며 신기하게 바라봐 웃음을 전한다.
각 멤버들은 "체력에도 자신있다"며 당당하게 선포하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다양한 개인기도 방출했다. 얼굴만 보고 혈액형 맞히기부터 아크로바틱, 안무 창작 등 '예능 새내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편, JTBC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아이돌룸'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55분에 편성되어 방영할 예정이다. '아이돌룸' 은 지난회차 시청률 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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