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노마드 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문학, 음악,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간다. 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노마드들이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주 방송은 일본편의 마지막 장소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상실의 시대'와 '1Q84' 의 실제 장소가 공개 된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조승원 기자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에 등장하는 재즈바에서 대화를 이어가며 노마드들과 그의 작품 세계를 탐닉했다.
그리고 김구라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에서 인생 깨달음을 얻었다. 팔 6개, 다리 2개인 가마할아범을 인생에 비유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2018 화제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히로인들이 뭉쳤다. 젊은 기운으로 분위기를 살려주는 표예진과 강홍석이다. 요즘 가장 핫한 먹방의 천국 '휴게소'에서 시작된 여정과 흥넘치는 두 사람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여행지로 출발한다. MBC TV '토크 노마드 아낌없이 주도록'은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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