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장인정이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에서 3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서 장인정은 서예의 고풍스럽고 단아함을 지니면서도 현대적이며 세련된 기법과 감각으로 전각 작품을 표현하고 있다.
전각 작품은 전통 체계에서 벗어난 탁본기법으로 색채의 다양함과 인장 크기의 변화를 시도했고 한글의 조형적 문장을 선택해 구도와 어울리도록 했다. 또 탁본을 포함한 인영의 크기, 여백, 글씨, 낙관과의 어우러짐을 전각의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제작했다.
장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특히 자형의 변화와 운필의 효과를 통해 새로운 조형미를 선보이고 있다. 문의 010-2541-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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