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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훗카이도, 황해도 옹진 "동북아 잇따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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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3.2, 북한 황해도 옹진 앞바다 지진. 기상청
규모 3.2, 북한 황해도 옹진 앞바다 지진. 기상청
일본 훗카이도 규모 6.2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일본 훗카이도 규모 6.2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최근 지진 뉴스가 잦아졌다. 이틀 사이 4건이다.

4일 오후 5시 4분쯤 경북 김천에서 규모 2.5의 지진, 5일 오전 4시 26분쯤 일본 훗카이도에서 규모 6.2의 지진, 5일 낮 12시 2분쯤 북한 황해도 옹주 앞바다에서 규모 3.2의 지진, 5일 낮 12시 7분쯤 또 다시 황해도 옹주 앞바다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모두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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