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학고, 2018 창의적체험활동 꿈지(智)락(樂) 프로그램 실시

3박4일동안 대학 진로 등에 대한 탐색의 시간 가져

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무학고등학교(이하 무학고, 교장 오일영)가 2학년 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에서 창의적체험활동 '꿈지(智)락(樂) 4.0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꿈지락 4.0 프로그램'은 무학고가 2013년부터 실시해 올해 6년 째 이어지고 있는 이 학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꿈지락 프로그램'에는 '부모님께 길을 묻다, 교수님께 길을 묻다, 친구에게 길을 묻다'와 '선배에게 길을 묻다'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선배 등을 초청해 창의적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2018 꿈지락 프로그램은 2학년 재학생 253명이 65개조로 나눠 3박4일동안 대학 및 학과, 진로, 직업, 문화, 역사 등의 주제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무학고 2학년 학생 253명이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에서 창의적체험활동
무학고 2학년 학생 253명이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에서 창의적체험활동 '꿈지(智)락(樂) 4.0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은 선배와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는 장면. 무학고 제공

오일영 교장은 "학생들이 창의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다는 것, 능동적인 활동과 끼, 꿈을 가지고 있기에 미래의 주역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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