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원플랫폼 멜론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8, 2018 MMA)'의 톱 텐(TOP10) 선정을 위한 1차 투표를 진행중이다.
톱 10 후보는 지난 해 12월 2일부터 올해 10월 25일까지 발표된 음원 중 멜론 주간 인기상 투표결과 및 다운로드 건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 합산 점수기준으로 선정된다.
7일 오전 9시 현재, 1위는 '방탄소년단' 2위는 'EXO'이다. 1·2위의 표차는 215,804표이다. 뒤이어 3위는 '워너원', 4위는 '비투비', 5위는 '위너', 6위는 '세븐틴', 7위 '용준형'이다. 보이그룹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걸그룹 '마마무'와 '레드벨벳' '트와이스'가 순위를 잇는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8, 2018 MMA)'에서는 다양해진 콘텐츠도 눈길을 모은다. 화제의 퍼포먼스, 역대 수상자, 비하인드 등 MMA 역사를 돌아보는 '스페셜 클립'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아울러 개인별 이용 이력 기반 이벤트 '나만의 어워드' '멜로너 뮤직 어워드'를 실시하고, 투표 기간 동안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회원에게 '2018 MMA 초대권' '카카오 프렌즈 상품'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JTBC2, JTBC4와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한다.
한편, '2018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8, 2018 MMA)'의 톱(TOP)10 선정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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