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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프트웨어고 지역 중학생들과 'SW 해커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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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가 10명 멘토로 참여
이틀간 밤새 실력 겨뤄

대구소프트웨어고는 지난 10, 11일 재학생과 희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소프트웨어고는 지난 10, 11일 재학생과 희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W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소프트웨어고 제공

대구 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10일, 11일 학교 강당에서 무박 2일로 1, 2학년 재학생 및 대구지역 중학생 60명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8시간 동안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밤을 새우며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를 말한다.

소프트웨어고는 재학생과 희망 중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길러주고자 3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에는 윈도우 및 웹, 게임, 서버, 사물인터넷 등 IT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 10명이 멘토로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구체화와 팀별 세부 기획, 아이디어 기획안 발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코딩 작업등에 멘토들의 지도를 받아 최종 SW작품을 시연했다.

대회에서는 소프트웨어고 재학생들도 중학생들의 멘토로 참여해 학생 전문가 특강, 학교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안병규 대구소프트웨어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SW 해커톤 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 현장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킨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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