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최초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Now Meets Next)'이라는 주제로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가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 등 5천여명이 참석해 폴더블폰, AI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전자 미래 먹거리에 눈과 귀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며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접었을 때는 바깥면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따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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