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섬유박물관은 10일(토)과 11일(일) 이틀간 '첨단 기술과 섬유·패션의 미래'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1일 섬유의 날의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3D프린팅과 같은 첨단기술이 섬유 · 패션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 체험, 특강으로 구성됐다.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옷과 장신구를 관람할 수 있고, 3D스캐너와 3D프린터로 흉상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종이인형으로 의상디자인도 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일 오후 3시에는 '섬유 · 패션 산업에 있어 3D프린팅의 활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장중식 국민대 교수의 특강이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DTC섬유박물관(www.dt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