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8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내년 1월 25일부터 방영되는 단 6부작의 드라마이지만, 배두나, 주지훈, 허준호, 류승룡, 진선규, 김상호 등 초호화 주연 및 조연진에 극본을 김은희 작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좀비물이지만 조선시대가 배경인 점이 특징이다. 일명 조선판 좀비물.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tvN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으면서 극본에 대한 기대가 특히 높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플랫 폼 넷플릭스 라인업 쇼케이스 'What's Next: Asia'에서 킹덤의 전 세계적 인기를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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