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3일 동대구역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개최

제1차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모습. 대구시 제공
제1차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13일 오전 10시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43개 부스에 현장면접 및 채용, 1대1 구직상담, 이력서클리닉,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4차산업 관련 직종 상담과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이곳에서 현장채용 기회와 함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장채용 기업체는 CMA글로벌, (재)대구행복한학교, ㈜YH데이타베이스, 마그윈, ㈜한국알파시티, 대구축산업협동조합, ㈜엠앤지어패럴, 대성글로벌네트윅(주) 등 총 22개 기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통해 105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직․간접 참가업체의 분야별 채용 정보는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홈페이지(www.ros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