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 류덕환이 윤주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OCN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윤주희(강경희 역)가 은거 중인 류덕환(한진우 역)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윤주희는 수사가 벽에 부딪히자 류덕환에게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냐"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류덕환은 "정말 돌아가고 싶다"면서도 이전의 사건사고를 떠올리며 망설임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윤주희는 머뭇거리는 류덕환에게 "내 걱정은 하지 마라"며 위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서로를 다정히 바라보던 두 사람은 조심스레 입맞춤을 시도했지만 벨소리에 그만 분위기가 깨지고 말았다. 류덕환은 "어쩐지 순조로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윤주희는 멋쩍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의 퀴즈:리부트'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1.9%, 최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의 퀴즈 리부트'에 출연중인 배우 윤주희는 특수수사부 팀장 강경희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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