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이 16일 오전 온라인에 소환됐다.
전날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고, 다음 날 오전 이 방송이 재방송되면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가수 남진이 김국환의 대표곡 '타타타'(1991)를 극찬한 점이 가장 화제거리다. 아울러 김국환의 인생 이야기 가운데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아내와 딸의 미모를 자랑하는 등 가족의 행복한 모습도 푸근함을 전한다.
김국환의 올해 나이는 71세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본방송, 다음 날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재방송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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