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과 대구 달성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야구협회가 주관한 제2회 달성비슬산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18일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은 지지프랜드(대구), 준우승은 엠케이브라더스(경산), 3위는 메트로폴리스(대구) 팀이 차지했다. 실업부 우승은 드림즈(대구), 준우승은 쏠라이트(경주) 팀에게 돌아갔다.
일반부 우승팀은 500만원, 준우승팀은 200만원, 3위 팀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실업부는 우승팀에 100만원, 준우승팀에 50만원이 주어지는 등 푸짐한 상금이 안겨졌다.
올해는 실업부, 일반부 등에 40개 팀 800여 명의 야구 동호인이 참여해 3일 동안 위천 강변야구장(4면), 방천야구장(2면), 달성종합스포츠파크(1면) 등 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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