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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영주시지회, 영남권 한마음 스포츠 대회 수상 휩쓸어

영남권 장애인 한마음 스포츠대회에 참가한 영주지회 선수단이 대회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영주지회 제공
영남권 장애인 한마음 스포츠대회에 참가한 영주지회 선수단이 대회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영주지회 제공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영주시지회(지회장 홍승인)는 20일 포항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영남권 한마음 스포츠대회에 참가해 수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영주지회는 한궁 1위, 투호 1위, 노래자랑 입상을 차지했으며 영주시지회 후원자인 권오기(영주전업사 대표) 씨가 이웃사랑과 지역봉사, 장애인 후원, 체육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 한마음 스츠대회에서 권오기 씨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영주지회 제공
장애인 한마음 스츠대회에서 권오기 씨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영주지회 제공

홍승인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영주시지회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준 지역 장애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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