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직협,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 4명 선정

팀워크, 청렴성, 책임의식, 배려성, 동료애 등을 중점 두도 투표로 선정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는 26일 직원 상호간 배려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 4명을 선정, 발표했다.

경산시 이재희 담당
경산시 이재희 담당

경산직협은 직급에 상관없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7 ~22일까지 6일 동안 직장협의회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설문 투표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한 결과, 도로철도과 이재(56) 도로시설담당, 중앙동 이광(50) 총무담당, 보건증진과 남국희(52) 건강도시담당, 지리정보과 박재우(40) 주무관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산시 중방동 이광희 담당
경산시 중방동 이광희 담당

직협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의 선정에 팀워크, 청렴성, 책임의식, 배려성, 동료애 등을 중점에 두고 1인 3표제로 진행되었으며, 선정자들에게는 년말 종무식에서 선정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경산시 건강증진과 남국희 담당
경산시 건강증진과 남국희 담당

박미정 직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베스트 공무원 선정 외에도 조직문화 개선 등 출근하고 싶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직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 지리정보과 박재우 주무관
경산시 지리정보과 박재우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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