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8일 오후 4시.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발사된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이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날 오후 3시 59분 58초에 발사한 시험발사체의 연소 시간이 151초를 달성했다. 이는 목표 시간인 140초를 11초 넘은 것이다.
이는 우리 기술로 우주에 인공위성을 보낼 수 있는 엔진 구동력을 시험하는 중요한 자리로 현재 이런 발사체 엔진 기술을 확보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일본, 중국, 인도 등 6개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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