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경언론인상 시상식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려

2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대구경북언론인회 창립기념 대경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우정구(왼쪽 세 번째)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장과 특별상을 받은 김정길(왼쪽 네 번째) TBC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대구경북언론인회 창립기념 대경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우정구(왼쪽 세 번째)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장과 특별상을 받은 김정길(왼쪽 네 번째) TBC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구경북언론인회(회장 우정구)는 2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22회 창립기념 대경언론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대구경북언론인회 선후배 언론인들과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문오 달성군수, 이주형 대구경북기자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백승운 영남일보 팀장이, 특별상은 김정길 TBC 사장이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언론인 포럼에서는 권장원 대구가톨릭대 교수(언론광고학부)가 '통합신공항 쟁점과 언론사 보도 태도'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고 정욱진 매일신문 차장, 변종현 영남일보 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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