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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기업 톱텍, 경영진 기술유출 혐의 구속에 이틀째 주가 급락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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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공단 소재 기업 톱텍 주가가 이틀째 급락중이다.

29일 경영진 기술유출 혐의 구속 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곧장 회사 측 반박 해명이 나왔지만, 다음 날인 30일 투자자들의 불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톱텍 주가는 30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전일 대비 10.34%(930원) 하락한 8410원이다.

앞서 톱텍 주가는 29일 장마감 기준 2370원 하락한 바 있다. 이틀간 현재까지 3300원 떨어진 것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영진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 관련 구체적인 내용 조회공시를 어제 톱텍에 요구했다. 톱텍은 오늘 낮 12시까지 답변해야 한다. 만약 조회공시에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톱텍 주가 변동의 분기점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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