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김천시, 육묘 상자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드문모심기’ 시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벼 파종부터 이앙까지 27% 노력절감, 비용은 42% 줄여

경북 김천시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경북 김천시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드문모심기' 기술을 활용한 첫 현장 연시회를 열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일 개령면 광천리 논 0.2ha에서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드문모심기' 기술을 활용한 첫 현장 연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문모심기(疎植, spacious planting)'는 육묘 상자당 볍씨 파종량을 늘려 이앙(모내기) 가능한 모의 수를 늘리고, 반대로 이앙할 때는 심는 모의 수를 기존 80포기에서 50~60포기로 줄이고, 벼 한 포기당 심는 모의 본 수도 기존 10~15본에서 3~5본 내외로 줄여, 전체 필요한 육묘상자 수를 3분의 1로 줄이는 재배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재배에 비교해 파종부터 이앙까지 노동 시간이 9천900㎡당 약 2시간에 불과해 노동력은 27%, 비용은 42% 감소 시켜 생산비와 노동력은 줄어드는 반면, 쌀 생산량에는 관행 재배와 큰 차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적정 파종량과 재식주 수, 적합 품종 등의 '드문모심기' 세부 기술을 농업 현장에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