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경북도의원(57.영주 2선거구) 예비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다시 뛰겠다"며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에 당선되면 5선이다.
그는 "지난 4년간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인구감소와 경제침체 등 지방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위기의 영주를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되면 도의회 상임위원장과 수석부의장을 지낸 경험을 살려 도의회 의장이 되겠다"며 "영주발전의 디딤돌과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