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경북도서관 회의실에서 경북북부보훈지청, 경북도서관과 함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경북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보훈콘텐츠 개발,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훈문화 확산에 필요한 각종 사업 등에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진영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은 "보훈문화교육 활성화에 이어 보훈문화 확산에 지역 대표 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이 함께해 도 보훈정책인 '섬김의 보훈'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21년 5월 24일 경북북부보훈지청·국립안동대학교와 미래세대 중심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동協東 21'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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