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5일(토) 오전 2시 경산 삼성현 ‘오성취루 관측회’

‘오성취루’란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이 일렬로

(사)대한사랑 대구지부 연합과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주최로 25일 오전 2시부터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사)대한사랑 대구지부 연합과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주최로 25일 오전 2시부터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오성취루 관측회' 행사. (사)대한사랑 대구지부 연합 제공

(사)대한사랑 대구지부 연합과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는 25일(토) 오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제1주차장에서 '오성취루 관측회'를 연다.

'오성취루'(五星聚婁)'란 태양계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 5행성이 한 줄로 늘어서는 특별한 천문현상이다. '환단고기'에는 단군시대인 무진오십년(B.C 1733년)에 5행성이 루(婁)성(양자리)의 별자리에 일렬로 모였다는 기록이 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대구경북 오성취루 관측행사"를 검색해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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