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은 4년 임기의 시작을 취임식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선비세상에서 개최한다. 그는 1일 선비세상 컨벤션센터에서 한복을 입고 입장해 취임식을 하며 영주의 '선비 정신'을 알리는 홍보대사를 자임한다.
이날 오전 8시 2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취임식을 갖고 기자실을 방문하는 그는 오후에는 농협 영주시청 출장소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경북 NH농협은행 오프라인 입장권 판매행사에 참석, 공식 첫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등 기관단체를 방문한다.
'선비정신이 숨쉬는 영주, 활기 넘치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정한 박 시장 당선인은 오직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는 포부다. 그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인구 소멸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예산을 늘리고 청렴도를 높여 반드시 영주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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