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엽 전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장이 1일자로 제24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 취임했다.
1966년생인 엄 청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영진고, 경북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엄 청장은 그간 중소기업청장 비서실장,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업혁신지원과장을 지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육성과장, 지역혁신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고위공무원인 옴부즈만지원단장으로 부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최초의 비고시(7급 공채) 출신 국장으로, 4년 연속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에 선정되는 등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엄 청장은 "본부에서 수립한 정책이 지역 현장에 잘 스며들고 있는지, 소상공인이나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파악해 개선하겠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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