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4일 경북 봉화 광산 붕괴 현장에 전화를 걸어 "고립된 실종자들에 대한 희망을 놓지 말고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봉화 광산 붕괴 고립사고 구조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윤영돈 봉화소방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상황을 보고 받은 뒤 "두 분이 꼭 생환하시길 기원한다"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말고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실종자 가족에게 최대한의 지원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구조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