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가 '극단 골목길'의 대표작인 '경숙이, 경숙아버지'를 9일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연극은 DSAC 문화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들을 대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사업이다.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전쟁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네 가족의 모습을 그려낸다. 초연 당시 2006년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4개 부문(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신인상), 대산문학상, 히서연극상 등 주요 연극상을 휩쓸고, 올해의 연극 BEST 3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KBS 2TV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사랑, 대립, 이해,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우들 또한 연극계 명품 배우인 고수희, 서동갑, 안소영, 성노진 등 '극단 골목길'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극단 골목길'은 한국 연극계의 거장인 '박근형'을 주축으로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편안함'을 그리워하거나 이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연극을 펼치며, 우리의 이야기 혹은 우리와 더 가까운 이야기를 전한다.
관람은 전석 2만원(다양한 할인 가능), 14세 이상 관람 가능, 053-584-8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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