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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걸작 '살로메'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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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5편의 메인 오페라
개막작 살로메,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7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살로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오페라 살로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걸작 오페라 '살로메'로 그 시작을 알린다. 개막작 '살로메'는 다음 달 6일 오후 7시 30분과 7일 오후 3시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다시, 새롭게! Now, Start afresh!'를 주제로, 다음 달 6일에 시작해 11월 10일까지 총 35일간 펼쳐진다. 살로메, 리골레토, 엘렉트라, 멕베스, 오텔로 등 5편의 메인 오페라와 프린지 콘서트, 영아티스트 오페라 콘체르탄테,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Ⅲ 등의 다양한 행사들도 볼 수 있다.

개막작 '살로메'는 '바그너 이후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불리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으로, 감각적인 음악과 파격적인 내용으로 유명하다. 의붓딸 '살로메'의 관능적 아름다움에 빠져 세례자 '요한'의 목을 자른 '헤롯왕'의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욕망과 충동, 광기 등을 그려냈으며, 특히 살로메가 요한의 머리를 얻기 위해 헤롯왕 앞에서 몸에 걸친 7개의 베일을 차례로 벗으며 추는 '일곱 베일의 춤'은 백미로 손 꼽힌다. 또 대구에서 전막으로는 처음 공연돼 그 의미도 남다르다.

연출과 출연진도 화려하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연출가이자 영화감독인 '미하엘 슈트루밍어'가 연출하고, '로렌츠 아이히너' 빈 폭스오퍼 지휘자가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이끈다. 출연진으로는 ▷살로메, 소프라노 안나 가블러 ▷헤롯왕, 테너 볼프강 아블링어 슈페르하크 ▷헤로디아스, 메조소프라노 하이케 베셀 ▷요한, 바리톤 이동환 ▷나라보트, 테너 유준호 등이 있다.

관람은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 15세 이상 관람 가능. 053-66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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