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도해가는 사회풍조와 물질만능주의를 고발한다…연극 '이뭣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 5일 오후 2·5시, 아양아트센터에서

연극 이뭣꼬!. J&C 코리아 뮤지컬 컴퍼니 제공.
연극 이뭣꼬!. J&C 코리아 뮤지컬 컴퍼니 제공.

J&C 코리아 뮤지컬 컴퍼니가 연극 '이뭣꼬!'를 다음 달 5일 오후 2시와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 위에 올린다.

연극 '이뭣꼬!'는 점점 오도해가는 사회풍조와 물질만능주의 등 경제적 매커니즘에 젖어 인간적 가치를 상실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애를 다룬다. 작품은 수 년 전에 전국을 강타했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그간의 세태 변화와 오늘날의 흐름을 녹여 보다 현실적인 무대로 재탄생했다.

J&C 코리아 뮤지컬 컴퍼니는 "작품에 스님 등 불교 문화의 색채가 녹아있지만, 해당 종교를 찬양하는 작품은 아니다"며 "우리 사회의 최대의 고민거리인 비이성적 행위나 도리 등 일련의 사회적 병리를 냉철히 고발하는 시사풍자극이다"고 설명했다.

관람은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5만원. 8세 이상 관람 가능, 070-8727-1215.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