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악에 환경 사랑을 담다…대한민국 환경합창제, 맑은 하늘 더 높이!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맑은 하늘 더 높이!.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제공.
맑은 하늘 더 높이!.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제공.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공연 '2023 대한민국환경합창제-맑은하늘 더 높이!'를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 위에 올린다.

'2023 대한민국환경합창제'는 음악에 환경의 메시지를 담아,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의 합창단(▷대구레이디스싱어즈 ▷아리랑코러스대전 ▷대구교육대대구부설초 꽃사슴합창단 ▷정남진시니어합창단 ▷다온소리합창단 ▷부산광역시 북구여성합창단 ▷노래숲의아이들 ▷영남일보합창단)이 무대에 선다.

각 합창단은 작곡한 위촉곡 1곡과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1곡을 부르고, 연합 합창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 축하 행사로 '달구벌 북춤'의 특별공연도 예정돼있다.

자세한 문의는 053-621-1446(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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