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남순탁) 헌혈의집 구미센터는 17일 '2023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헌혈의집 구미센터는"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으로 2022년에는 189명이 1,511시간, 2023년 11월 현재기준으로 111명이 879시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구경북혈액원 간호팀 박경선 팀장은 "구미지역 청소년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헌혈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준 결과라 생각한다."며 "함께 만드는 즐거운 헌혈, 안전한 헌혈이 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는 대구경북헌혈봉사회, 대구경북RH(-)봉사회 등을 통해 각종 헌혈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생명나눔, 인적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