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야산에서 벌통 토치 작업 중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번졌지만 다행히 큰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11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 39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야산에서 양봉업자 A씨가 자신의 벌통을 토치로 그을리는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벌통 30통이 타고,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임야 약 90㎡가 산불 피해를 입었다.
또 산불을 끄는 과정에서 포항시 산불진화대원 1명이 벌쏘임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인명피해도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양봉업자가 벌통 소독을 위해 토치 작업 중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유권자보다 투표자 많다?" 선관위가 밝힌 진짜 이유…36개 의혹 조목조목 반박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하면 해고 1순위" 논란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李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과감히 시행…매점매석 엄정 제재"
배현진이 살아난 게 법원 탓이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