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난(蘭)연합회는 4일 수성구 뉴욕뉴욕웨딩에서 지역난인들과 전국난단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제18·19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9대 회장으로는 손창수 전 대구한의사회 회장이 취임했다.
난초를 사랑하는 대구지역 사람들의 모임인 대구난연합회는 사군자 중 향과 자태가 가장 뛰어나 군자와 선비의 기상을 가진 한국춘난을 배양보호하고, 노령화시대에 사랑과 즐거움, 그리고 심신에 힐링을 주는 예쁜 반려식물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자랑거리인 한국춘난을 작품화하여 전시하고 대중화해가는 예술인들의 모임이다.
댓글 많은 뉴스
'30번째 탄핵' 野, 崔대행 탄핵소추 발의…'줄탄핵' 무리수 비판 거세 [영상]
홈플러스, 회생신청서에 "17일부터 현금부족"… 5월 말 부도 예상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 "또 안 나오면 과태료"
전한길 "李대표 사법리스크 때문에 대한민국 법치·공정 무너져"
[속보] 민주당, 오후 2시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