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아시안 모발 전용 프리미엄 헤어&두피 케어 브랜드 서브리믹(Subllimic)은 지난 3일 준오헤어와 협력하여 진행한 '쉐어 워터 프로젝트(SHARE WATER PROJECT)'의 수익금 1천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심형보 대표와 월드비전의 조명환 회장, 준오헤어의 김기정 상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서브리믹의 '쉐어 워터 프로젝트'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물과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서브리믹 원더 쉴드 2024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진행되었다. 프로젝트의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 은다바시 지역의 '피니쉬 더 잡 포 워터(Finish the Job for Water)' 식수 위생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니쉬 더 잡 포 워터'는 월드비전의 사업 비전인 '피니쉬 더 잡(Finish the Job)'의 일환으로, 깨끗한 식수와 관련된 위생 시설이 부족한 지구촌 지역에 식수 탱크 및 태양광 펌프 시스템 등의 식수 시설을 설치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위생 교육과 시설 관리 역량 교육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식수 위생 사업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 심형보 대표는 "이번에 서브리믹과 준오헤어가 함께한 쉐어 워터 프로젝트를 통해 깨끗한 식수가 필요한 국가의 주민들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기부 캠페인 등 물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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