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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7위로 결승 진출…28일 새벽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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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김우민. 연합뉴스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김우민이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민은 37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3분 45초 52로 예선 7위를 기록, 8명이 얻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예선 1~8위는 오는 28일 새벽 3시 42분에 결승에서 맞붙게된다.

앞서 김우빈은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자유형 400m, 단체전 남자 계영 800m에 전념하기 위해 출전권을 따냈던 자유형 800m와 1,500m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 남자 자유형 400m 기록 1위는 독일의 쿠카스 마르텐스(3분 40초 33)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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