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 높이 18m의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 '영주 어드벤처 캐슬'이 들어섰다.
18일 영주시는 103개의 다양한 어드벤처 코스를 갖춘 복합 체험시설 영주 어드벤처 캐슬이 다음달까지 개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주호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벤트 기간 동안 어드벤처 캐슬 입장료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성인은 기존 2만원에서 1만원으로, 영주시민은 추가 할인이 적용돼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SNS 홍보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주시 SN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어드벤처 캐슬 관련 소식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고 참여 내역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쿠폰 또는 편의점 5천원 상품권이 제공(개별 발송)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8일에 발표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 어드벤처 캐슬 개장으로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영주호 일대를 문화와 건강, 스포츠 산업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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