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평창에서 워크숍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새마을재단 워크숍'은 재단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재단은 이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를 비롯해 각 부서별 성과 보고와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새마을세계화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성과 창출을 위한 토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재단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재단의 비전 실현을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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