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멜로무비'…멜로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우식X박보영X이준영X전소니, 흥행 보장 청춘 조합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메인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공개예정인 '멜로무비'의 애틋하고 설레는 재회 로맨스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 멜로 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가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무인도의 디바', '스타트업', '빅마우스'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의 만남은 감성의 디테일이 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청춘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의 만남이 전세계 시청자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여름 밤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끽하는 네 청춘 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집 앞 마당 야외 상영관의 유일한 관객이 된 고겸(최우식 분), 김무비(박보영 분), 홍시준(이준영 분), 손주아(전소니 분)가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히 밝힌다. 멜로인생을 꿈꾸는 청춘들의 현실에는 어떤 고민과 아픔이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어떤 서사와 관계성으로 얽혀 있을지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고겸과 김무비, 홍시준과 손주아 각 커플의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몇 번의 고백과 첫 입맞춤 이후 사라진 고겸, 이에 걱정과 분노를 번갈아하던 김무비가 '5년 후' 영화 평론가와 영화 감독으로 다시 마주한다. 여기에 고겸이 김무비의 앞 집으로 이사까지 오게 되며, 두 사람은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또 한 번의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한편 고겸은 김무비의 달라진 반응이 신경 쓰인다. 그러자 절친 홍시준은 "어쨌든 말없이 사라진 건 너잖아"라며 자신을 떠난 옛 연인 손주아를 떠올린다. 자신감 하나만은 충만한 무명의 작곡가이자 방구석 뮤지션이었던 홍시준을 '천재'라며 7년 동안 믿어주고 응원했던 손주아. 그런 그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쓴 시나리오를 들고 나타나 홍시준에게 영화 음악 작업을 부탁한다.

네 남녀 사이로 피어나는 미련인지 애증인지 모를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우린 끝인 거야, 아니면 다시 돌아오는 중인 거야?"라는 홍시준의 대사와 "두 번을 속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라는 김무비의 내레이션을 통해 전해진다. 여기에 이어진 "나 다시 너 좋아할래"라는 고겸의 고백은 재회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충환 감독은 "두 커플 모두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상황이지만 그 모습은 다르게 그려진다. 고겸과 김무비는 처음 연애를 하는 설렘이 있는 재회 커플, 홍시준과 손주아는 너무도 사랑했지만 이유도 모른 채 헤어진 커플"이라고 밝혔다. 이나은 작가는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누군가는 사랑의 상실감에 모든 걸 내려놓기도 한다"는 설명과 함께, "두 커플 서사의 큰 줄기는 '재회'다. 이들 각자가 끊어졌다가 이어진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의 면담 시도가 무산되자 경찰 수사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으며, 경찰의 부실수사 및 은...
중앙일보가 10일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날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포함한 금융채권자들은 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유력 정치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5세 여성을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4년 8∼9월 SNS에 특정 정치인...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 가격이 주당 149달러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한국 증시에서의 보통주 종가보다 약 3.1% 높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