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얀마 내륙서 규모 7.3 강진…태국 방콕서도 진동 느껴져 [영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미얀마 내륙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3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인구 120만의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도 이번 지진의 규모를 7.4로 측정하고 진원의 깊이를 10㎞로 추산했다.

진동은 태국 수도 방콕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방콕에서 진동에 놀란 시민들이 사무실과 상점 등에서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인명피해 여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