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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4도'…포근하지만 강풍 불고 건조 '산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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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최고기온 19~24도
대구경북 '건조특보' 발효…29일까지 강풍

따뜻한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대구 달성군 강정보디아크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따뜻한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대구 달성군 강정보디아크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24℃ 안팎으로 포근하지만, 건조한 대기와 강풍이 겹쳐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높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경북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전망했다.

특히 월요일인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순간 풍속이 초속 10~15m로 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28일 기온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29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했다. 이날 일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경산 24도, 의성 22도, 구미 23도, 경주 23도, 포항 22도 등이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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