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MS재건병원] 상급종합병원 정형외과 못지 않은 진료로 시민들의 건강을 재건한다

MS재건병원 의료진들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MS재건병원 제공.
MS재건병원 의료진들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MS재건병원 제공.

MS재건병원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중구 동인네거리로 확장 이전한 뒤 11년동안 대구경북지역의 수부외과 전문 병원으로 명성을 높여왔다.

MS재건병원은 최첨단 3D-CT, 2대의 MRI, 수지 및 사지 절단 환자를 위한 3대의 미세현미경, 최신형 골밀도 검사기 및 어깨, 무릎, 팔꿈치, 손목 환자 치료를 위한 관절경 등 다양한 검사 및 수술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손가락 끝마디 절단 환자의 재접합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독일 자이스(ZEISS)사의 최신의 미세현미경인 TIVATO(티바토) 700제품을 구비했고, 환자용 수술 테이블과 수술실 조명도 새 제품으로 교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운영되는 8개의 수술실(대수술실 7개, 간이 수술실 1개) 중 2개의 수술실은 청정무균시스템을 도입해 인공관절, 척추, 골절 수술시 감염 가능성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

병실도 4인실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전담 간호인력이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해 환자를 24시간 돌보는 '간호간병통합병동'을 특실을 제외한 모든 병동으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여기에 더해 접수, 수납, 입·퇴원 처리를 위한 공간을 확대하고 환자의 옥상정원으로의 이동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시설에도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MS재건병원은 수부, 족부, 어깨, 무릎, 척추, 외상 등 각 파트별로 전문의가 환자를 진료, 상급종합병원 정형외과 못지 않게 각각의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특성화 병원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손가락 재접합과 발가락을 이용한 손가락 재건 등의 미세 수술분야 및 각종 감염, 개나 고양이 교합상, 개방성 골절, 종양, 작은 이물질의 제거등 일반 병원에서는 치료하기 힘든 환자들에게 고도의 전문적인 기술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의정갈등으로 인해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힘들어하는 상급종합병원 의료진들을 대신해 지속적으로 외래 진료를 시행, 빠른 진료 및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평일 및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라도 외래 진료가 끝난 늦은 시간에 외상에 의한 열린 상처, 각종 골절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진료 및 처치가 가능하며, 빠른 수술적 치료도 예약이 가능하게 운영되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과 의료진 상호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견학과 수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군 병원에서 근무하는 군의관들의 수술 참관도 이뤄지는 등 학술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MS재건병원 의료진들은 "'건강재건, 행복재건, 미래재건'을 이념으로 질병 및 외상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각각의 파트별로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을 재건하고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하여 가족들의 행복과 미래를 재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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