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현대무용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9월 6일 오후 2시 30분 국립대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박물관 속 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 속' 다섯 번째 시리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과 무대로 대한민국 현대무용을 선도하고 있는 대구시립무용단이 무대의 서막을 연다.
이어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패기로 한국 현대무용계 흐름을 이끌고 있는 LDP(Laboratory Dance Project)무용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수들로 이뤄진 M.A.P (Movement. Analysis. Perform)가 무대를 이어간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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