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글로벌메세나협회인대구 예술지원 매칭펀드사업 '담전 전시회'가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달서구 TH갤러리(이태활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담전 예술단체가 주최하고 ㈜선진토탈(대표 박섭곤)이 후원하며 공성환, 김강학, 김명수, 김영대, 김윤종, 김회원, 류성하, 문정태, 서정도, 송해용, 이구일, 이정호, 정병현, 정창기, 허양구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중 9, 11, 17, 24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된다. 공성환, 김영대, 이구일, 허양구 작가가 작품 세계를 직접 얘기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영대 담전 예술단체 대표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세대별 예술적 시각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라며 "후원 기관의 지원 덕분에 더 많은 작가와 시민이 예술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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