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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전국 지수 상회…전월대비 19.4포인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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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주택산업연구원 제공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주택산업연구원 제공

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반등하며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7.5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68.1) 대비 19.4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전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85.1로 전월 대비 9,6p 상승했다.

연구원은 "대구 등 5대 광역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각 지역별 핵심지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며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여기에 연초 시중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심사 재개로 잔금납부 및 입주 애로가 일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입주전망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에 반해 지난해 12월 대구 입주율은 52.6%에 머물렀다. 이는 전월(58.8%) 대비 6.2%p 하락한 입주율이다.

이주율은 조사가 진행된 해당 월에 입주 지정 간이 만료되는 분양 단지 분양 호수 가운데 입주를 했거나 잔금을 납부한 비중을 뜻한다.

연구원은 "연말 시중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중단하며 12월 전국적인 입주율 하락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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